행복한 마을 _ 수행자의 처소 _171205

게시일: 2017. 12. 6 오전 12:39:04

거푸집을 떼고 나타난

계단실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늘 보아오던 계단과는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질 장소입니다.

동절기를 맞아 공사를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잠시 멈추었지만

공사는 늘 진행되는 듯

현장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제 모습을 다 드러내지는 않고 있지만

궁금함을 자아내는 현장입니다.

코비즈는 이곳에서 또 어떠한 것을 이야기 할지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도 설레입니다.

거창의 건축주분들은 코비즈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