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7. 7. 8 오후 11:06:39
"24시간
빛의 흐름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사오기전까지 어두운 곳에서 살다
이곳에 오니 잠이 잘와요^^"
"장소에 어울리는 재료들이 있어요
벽돌이 그 중에 하나죠
한지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손님이 오시면 묵어 갈 수 있는
잠만 자는 방이에요
이방에 들어가면
책을 보고 싶어요. 책을...."
"일반적인 건축물의 현관과는 다른 구성입니다.
들어오면 환하게 안마당으로 이어지죠
신발은 길게 놓을 수 있어 신을 벗고 신기에 편안합니다.
이게 동경작업실에서 말하는 생활하는 요소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