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_바르셀로나_가우디_고딕건축_원도심_150108
게시일: 2015. 2. 17 오전 2:48:46
코비즈는 건축주분들을 모시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도시에서 길과 파티오(정원)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가우디의 파밀리아 성당과 까사 밀라 같은 가우디 선생의 작품도 여유있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우디의 빛의 향연과 고딕지역의 건축물, 까탈루냐 지역의 특징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가우디의 구엘 공원에서 벤치를 만납니다.
구엘공원은 저녁에 한 번, 오전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밤에 보는 구엘공원과 낮에 느끼는 구엘공원을 경험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구엘공원 벤치에서 건축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엘궁전의 스테인드글라스
가우디는 철을 엿처럼 다룰 수 있는 건축가였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 쇠의 만남은 아름다웠습니다.
빛을 담은 유리를 통해 자연을 이용할 줄 아는 건축가 가우디 선생에게 다시한 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까사밀라의 굴뚝
밀라 부인의 주택은 코비즈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까사바트요의 다락구성
자연은 곡선을 만들고
사람은 직선을 만들었습니다.
몬세라토 성당으로 가는 열차
스페인은 건축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운 영행지입니다.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판과 책자도 준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초현실 화가 달리 미술관
바르셀로나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피게레스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 국경근처이기에 인사말이 '아디오스'입니다.
가우디의 빛의 향연입니다.
아침 9시 부터 시작하는 빛의 블랙홀입니다.
코비즈는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마음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