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1706107

게시일: 2017. 6. 17 오전 7:37:04

이곳에서 건축주분은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50년 전만 해도

이 일대가 비슷 비슷한 풍경이었겠지요

지금은

기와지붕을 한 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비즈는 이곳에 어떤 흔적을 남겨 둘 수 있을까요?

설계중에

지적측량을 하고 있습니다.

구옥의 소유주인 어르신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