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 착공식_161002

게시일: 2016. 10. 8 오후 10:42:23

지난 3년간 준비한 행복한 마을이 드디어 착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내외빈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틱냑한 스님께서도 멀리서 축하 인사를 주셨습니다.

"미래의 부처는 공동체 입니다."

우리들의 행복은 현재에 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행복한 마을 식구들과 함께한 착공식이었습니다.

현장 전체를 지휘할 현장 식구들, 아름다운 정원을 꾸밀 정원사들, 디자이너, 그리고 행복한 마을을 든든하게 이끌어 주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행복한 마을의 음식은 지금껏 먹어본 음식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의 반열에 있습니다.

눈과 입, 마음이 감사해지는 음식입니다.

함께 준비해준 모든 분들께

행복한 마을과

코비즈의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