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즈의 현장은 언제나 모두가 건축가 입니다.

게시일: 2014. 12. 30 오전 2:58:45

더불어마을_상량식_한옥+패널공법, 마을회관_141109

서양식 목조 패널 공법에 한옥의 대들보와 기둥 공법을 적용한 더불어 마을의 상량식입니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한옥과 서양 목조 공법의 결합을 이곳 더불어에서 실현해 봅니다.

한양대 도미 교수님의 설계와 코비즈 소요팀의 시공이 어우러져 멋진 주택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서양식 빌더 팀과 한옥의 목수님들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내는 공법입니다.

건축주 분들도 신이 나고 일을 하는 우리들도 설레이는 상량식 이었습니다.

1월 입주 전까지 바쁜 시간이지만 새로운 공법과 기술들을 접목하는 시간 만큼 코비즈에게

소중한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코비즈의 현장은 언제나 모두가 건축가 입니다.

더불어 마을의 마을회관 입니다.

코비즈의 코하우징 현장에는 언제나 커뮤니티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있는 공간입니다.

장소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 것이죠.

딱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는 장소보다는 시시각각 조건과 환경에 의해 변하는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 마을의 마을회관은 어린이집과 마을 커뮤니티의 결합이 있는 건축물입니다.

한양대 교수님이 디자인하고 코비즈 소요에서 공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건축물의 모형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는 건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