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ousing
'정겨운 이웃' 은 코하우징의 중요한 가치기준 입니다.
집과 집, 마당, 길, 커뮤니티, 나무, 바람길, 빗물, 의자, 온실, 노동, 정원 가꾸기, 커피와 차, 잡담, 함께 밥먹기........이웃이 있는 '코하우징'의 주요한 단어들 입니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요소들입니다.
이웃과 마을을 경험하지 않고, "집만 지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라고 할까요? 코비즈 건축가, 정원사, 목수들은 집은 작아도 마을은 큰 곳임을 이웃들과 함께 한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길은 통과하는 기능을 넘어 나누고, 머무르고, 웃음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연결하는 길이 있어 더욱 풍성해집니다. 땅을 이해하고, 집의 기능을 풀어가고 집과 집이 모여 마을을 이루는 '단순한 원리'를 풀어가며 이웃이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코하우징 조성, 참여형 설계 방법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