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동주택

요약

개요

남양주 일패동은 젊은 부부의 주택입니다.

처음 계획될 때 부터 건축주의 집과 함께 2세대의 임대 주택을 목적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공동설계로 진행된 일패동 주택은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많은 집중이 요구된 곳입니다.

대지의 형태는 삼각형이었고, 남향으로는 산이 있었기 때문에 설계에서도 공사현장에서도

몇 가지 화두를 가지고 출발한 곳입니다.

빛, 마당, 도로, 임대, 계단, 천창, 모서리 땅.....이런 단어들을 새롭게 구성해야 하는 공동주택이었습니다.

신승현 소장과 코비즈의 디자이너 들이 협력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룬 곳입니다.

특히 세모진 대지를 따라가는 주택의 외형은

실내 공간까지 특별한 형태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주도 현장 소장도 설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주택이 만들어 졌습니다.

울타리 만들기 — 2016. 2. 8 오후 11: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