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동 갤러리


요약 

개요 

 1939년에 지어진 70년 역사의 집을 리모델링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관사로 지어진 연립 형 '나가야' 입니다. 나가야란 한 지붕 아래 이웃집과 벽을 공유하는 서민주택입니다. 인천 개항장 일대에는 일제시기에 지어진 나가야가 많이 남아있었는데  그 중에 한 집입니다. 2013년 도로명 주소가 시행되기 전에 이곳의 지명은 '관동' 입니다. 해방이후 일본인이 떠난 '적산가옥'을 도미이 마사노리 교수님과 코비즈건축협동조합의 건축가들이  일식주택 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미이 교수님은 먼저 구조와 자재에 대해 학생들과 조사를 하였고, 코비즈의 건축가들이 섬세한 나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와 주택으로 사용하는 이곳은 '인천관동갤러리'입니다. 생생한 기록을 살펴보세요. 

공사 전 

공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