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남해 동경작업실 풍경 #1 / 2017 봄

게시일: 2017. 4. 6 오전 1:48:33

거창에서 남해로 부지런히 이동중인 코비즈 현장 소장님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건축가는 궁금한게 참 많은 직업입니다.

아무래도 생활을 담는 그릇을 만들기 때문이겠지요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현장 소장도 그렇습니다.

작은 풍경하나에도 떨리는 소리를 내는

쟁이 입니다.

남해 동경작업실 바로 옆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