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나눔의 집 

요약 

개요

경기도 안성에 젊은 부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 설계를 시작해서

2015년 봄에 착공한 주택입니다.

 

6개월간 설계를하고 4개월간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 집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별채입니다.

8평의 작은 별채는 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본채는 20여평입니다. 

옛 어른들이 18평 전후의 주택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기르던 때에 비하면 작은 규모는 아닙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코비즈의 블로그를 살펴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Keyword

중정, 하늘, 마른 마당  

본채와 별채로 구성된 중정의 주택입니다.

대지는 여러 필지로 나누어진 전형적인 전원주택 부지입니다.

건축주는 드러나지 않는 형태, 단정한 부부를 위한 주택을 희망하였습니다.

코비즈는 이곳에 중정을 제안하였습니다.

작은 별채와 본채로 이루어진 중정에는 

전원주택에서는 보기 어려운 

마른 마당을 구성하였습니다.